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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별오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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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료
샹그릴라 요트클럽에서 바라본 제주의 바다입니다. 검은 화산석이 부서져 파도와 함께 잘 어울린 풍경을 나타냅니다.
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열대나무와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고 있었습니다. 하늘은 푸르고 파도는 넘실대는 아주 아름다운 풍경입니다.
중문관광 단지 내에 위치한 요트투어 샹그릴라는 바다를 가장 가까이 즐길 수 있는 레져시설입니다. 일몰감상을 위해 저녁 6시 40분표를 예약했습니다. 다행히 날씨가 좋고 바람이 잔잔해서 멋진 노을을 기대하며 요트에 올랐습니다. 가격은 1인에 6만원이지만 카드로 결제를 하면 30% 할인을 해주어서 4만2천원에 요트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.
바다로 나가니 황금빛 노을이 우리를 맞이 하였습니다. 요트를 탓을 때 첫 순서는 실내에서 무사항해를 기원하며 레드 와인을 한잔씩 마시는 것이었습니다. 배 안에는 이 밖에도 과일과 과자, 각종 음료 등이 준비되어 있어서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.
승무원은 열심히 낚시도구를 손질하고 있습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