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단 울산에서 블로거데이로 모인 인원들은.. 시간이 시간이었던지라 일단 밥부터 먹으러 갔습니다. 울산역에서 모임을 하고나니 이미 점심시간! 어디로 가나 궁금했는데.. 바로 괴깃집!!!
그래도 행사라서 그런지 미리 세팅이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. 왜냐구요? 바로 먹을 수 있으니까요..(크흐)
요게 바로 콩푸딩!.........그래요.. 순두부에요... 왜욧!! 어때욧!! 맛있으면 되자나욧!!!
육회는 정말 마음에 들었던게.. 얼리지 않은 고기를 썼더라구요. 제가 얼마전에 대수에서 먹었던 영천 정육식당도 생고기로 육회를 만들었는데 아래쪽의 배와 같이 먹으니 시원~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.
자.. 이제부터 본메뉴 시작!!!
양념이된 꼬기꼬기를~
요래요래 불에 익히면!!!
요.로.코.롬.맛.난.고.기.가!!!!
이건 요즘 많이 알려진 언양 불고기인데. .사실 원래의 언양 불고기는 위쪽의 바로구워 먹는 직화방식이었다고 하네요. 중요한건!!!
둘.다.맛.있.다.는.것!
같이 먹은 맛난 파무침은 덤~
address :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1597-7
요로코롬 우리는 고프로의 감시(?)를 받으며 간월재로 이동하기 시작 했습니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