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출발
-
프롤로그
-
등반길
-
간월재
-
신불산
-
태화강
-
대왕암공원
-
장생포옛마을
-
고래생태체험관
-
울산맛집
-
에필로그
-
종료
고래생태체험관은 장생포고래마을에서 5분정도 거리의 해안에 있더군요.
여기는 생태체험관과 고래박물관도 있었는데, 시간관계상 박물관은 패스했습니다.-_-;;;
역시 이곳 매표소도 고래조형물로 되어 있네요.
체험관과 박물관 모두 여기서 표를 구매하면 됩니다.
광장에는 고래를 주제로한 각종 조형물이 있는데요, 몇 점 소개하자면...
광장 중앙에 있는 조형물 입니다. 크기가 꽤 커요.
작품명 - 회귀
작품명 - 유희
작품명 - Love
작품명 - 고래와 소녀
작품명 - 소년의 꿈
작품명 - 해변의 여인 (이건 인도분이 만든거라네요)
한쪽 벽면을 가득체운 고래들의 모습도 있습니다.
가까이서 보니 생동감이 느껴지네요.
왠지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.
체험관 안으로 들어가면 돌고래쇼를 볼 수 있습니다. 먹이주는 체험도 할 수 있고요. 근데 단체관람객이 너무 많아서 이거 한 컷만 인증용으로 찍었습니다.-_-;;;
수족관도 있는데요.
이 물고기 알아 보시겠어요? 피라냐입니다. 역시 생긴게 남다르죠?
상어도 있더군요.
버스를 타러가는 길에 광장 한쪽에 설탕으로 만든 뽑기사탕을 파는 곳이 있더군요. 예전에는 이런것 파는 곳 정말 많았었는데요. 근데 사탕이 거의 모두 고래모양입니다. 하여튼 고래천지네요.^^